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 빚투 의혹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김지영의 전남친이 빚투 의혹을 제기하여 이슈가 되었었다. 이에 대해 김지영은 제기한 빚투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였다.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이번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김지영은 이어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 설 연휴에 이런 나쁜소식 전해드려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알렸다.

 

이슈가 되었던 김지영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신의 SNS에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 (김지영과) 동거했었다. 그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월세도 물론 우리 부모님이 냈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며 “돈 문제 관련된 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통 없다”라고 폭로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토하면서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이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티비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도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등의 댓글을 남겨 김지영의 빚투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마지막으로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아래와 같은 심정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지영입니다.

먼저 이번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습니다.

설 연휴에 이런 나쁜소식 전해드려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