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한달에 28억 기부, 카이스트에 3억 기부

 

지난해 소속사로 부터 음원 정산을 받지 못해 시련을 겪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이스트 측에 3억을 기부를 했다. 이를 비롯해 다른 곳에도 기부를 많이 해 한달 동안 28억을 이승기는 기부하였다.

 

1일 카이스트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카이스트 측에 3억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속했다. 이승기는 국가 미래 경쟁력 중 하나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3일 오후 카이스트 분원 캠퍼스에서 '카이스트 발전기금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29일 경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달 13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 급식 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 버스 제작 지원금으로 5억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은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